경험 정리 : 코로나 시기 여성들의 액세서리 및 패션 소품 선호 증가 경향 분석 및 시장 분석을 통해 트렌드를 파악해 플리마켓 셀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.
20대 초반 여성을 타깃으로 해당 연도에 유행하던 뉴트로에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하고 제작한 패션 소품을 출품하였습니다. 뉴트로 스타일에서 가장 선호되는 비비드한 컬러 및 소재 사용을 바탕으로 제작하였고, 소품 계열은 20대 여성 대학생이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반지와 팔찌로 선정하였습니다. 플리마켓 이례적으로 제작한 물품을 100% 전부 완판할 수 있었고, 차년도부터 디자인대학에서 정기적으로 패션 소품을 판매하게 되어 유행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. 사람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구매해 즐거움을 얻는 모습을 볼 때, 패션 디자이너로서 행복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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