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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22 / 4번째 플리마켓 참여🧺

경험 정리 : 해당 시기는 졸업 작품 제작을 끝내고 작품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비즈가 너무 많이 남아 버리지 않고 쓰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다가 키링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. 졸업작품 제작을 위해 트렌드 조사를 하면서 Y2K 트렌드가 아직도 유효함을 알 수 있었고 주변 친구들이 핸드폰이나 가방에 키링을 부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분석해 플리마켓 품목을 키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무더운 날씨와 강의시간이 겹치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60% 이상 판매할 수 있었고 여름이어서 푸른색의 시원한 색감의 아이템이 판매 수요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.